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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beckia – 목성

앨범 소개

 뛰어난 감성의 발견, 루드베키아(rudbeckia) [FLOWER]

루드베키아(rudbeckia)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겠지만, 아마 인터넷에서 음악을 찾아 듣는 이들 중에는 이 이름을 들어본 적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의 음악은 이미 스푼 라디오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와 콘텐츠에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으며, 좋은 음악가라는 점을 천천히 입증 중이다. 여기에 그에게는 또 하나의 독특한 커리어가 있다. 2020년부터 효린(Hyolyn)의 [SAY MY NAME]을 비롯해 위아이(WEi)의 앨범 중 [IDENTITY : Challenge], [IDENTITY : Action], [Love Pt.1 : First Love] 세 장의 앨범에 연달아 참여하는 등 작곡가/프로듀서로서도 입지를 다져 나가는 중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역시 루드베키아의 음악이다. 이번 싱글 [FLOWER]는 총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우선 첫 번째 곡인 “좋아한다고 말해줘요”는 설레이는 고백의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하였으며, 길었던 짝사랑을 끝으로 마침내 고백을 건네는 사람의 시점으로 쓰여진 내용이다. 루드베키아가 지닌 고유의 음색을 통해 그 공간의 온도와 공기는 물론 떨림까지 담아냈다. 첫사랑의 순간만이 느껴질 수 있는 사랑을 어린 소년이 어린 소녀에게 담아내는 편지 같은 아름다운 음악이다.

함께 담긴 곡인 “목성”은 풋풋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서정적인 가사는 예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데, 이를 잘 풀어낸 것은 그의 음색과 보컬이다. 담백한 구성의 인디 팝 곡에 담긴 그의 목소리는 노래가 지니고 있는 분위기를 섬세하게 전달하는데, 특히 아름다운 코러스까지 더해지는 순간 듣는 이들도 또 다른 감성을 넘어 자신의 마음에도 이 곡이 담고 있는 감정이 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곡은 우주를 떠도는 듯한 몽환적인 바이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아티스트 rudbeckia(루드베키아)”는 달콤한 메세지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를 담았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아티스트로서, “이 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며 음악씬에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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