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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뎁트) – Palette

앨범 소개

제가 빛나려고 할 때마다
저의 그림자는 더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다른 이들이 내는 빛 때문에
제 그림자가 더 짙어 보이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앨범 “페르소나”는 평생 유령처럼 따라다니는 그림자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앨범입니다.
별이 빛나는 건 태양을 반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결국 주위 사람들이 내는 빛도
함께 받아들인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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