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쯤에 놓고 온 걸까 그곳에 아직 놓여있을까 그대로 언제쯤부터 잊혀진 걸까 그 기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대로 내 한숨 속 아쉬움이 첫눈처럼 흩날리고 내 심장 속 절실함이 천둥처럼 쏟아질 때 다시 한 번 질러본다 숨이 턱 끝에 찰 때까지 다시 한 번 달려본다 끝내 그곳에 닿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