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솜

빗소리 가사

앨범 빗소리 · 작사 임솜(IMSOM) · 작곡 임솜(IMSOM), 강안나(Kang Anna)

저 빗소리는 마음의 문을 여는 빗소리 우산 아래는 차마 열지 못한 마음이 누군가는 용기를 낼 수 있는 지금이 딱 좋아 지금 우리 시작이 저기 있잖아 우리 조금만 더 걸을까 그게 아니잖아 이리로 더 가까이 와 떨어지는 비를 피해야만 하니까 어쩌면 이미 다 젖어버린 걸까 우리 마주 할 때 나 너에게 막 빠져드는데 모든 게 자연스러운 게 사랑인 것 같애 이 빗소리가 끝나기 전에 그 반짝이는 입술이 뭐라고 할 것 같은데 그럼 나 어떡해 눈이 막 반짝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이 빗소리에 나 숨어보네 지금 빗소리는 마음의 문을 여는 빗소리 우산 아래는 요만큼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진짜 이상하게 서있지 아마도 그건 사랑이겠지 가랑비에 스며든 마음이 위험하긴 위험해 나 너에게 잠겨도 좋으니 너는 내게 밀려왔음 해 언젠가의 우리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는 지금은 알 수 없어도 하나만 기억해 지금을 이렇게 둘도 없이 소중하게 느끼는 우리 둘 투명한 진심을 이 빗소리에 물드는 우리 나 너와 함께면 뭐든 이겨 낼 것만 같아 이제 나 어떡해 눈이 막 반짝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하나만 기억해 지금을 이렇게 둘도 없이 소중하게 영원히 이렇게 오래오래 많이 많이 아껴줄게 온통 너로 물들어 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