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겨울나기 가사

앨범 겨울나기 · 작사 유칼립투스 · 작곡 유칼립투스

이 겨울을 나고 이 바람을 나고 서늘한 공기가 돌고 매서운 칼날을 보네 눈이 소복 쌓이고 가슴도 한창 시리고 나면 어느새 봄이 올 것이다 한없이 시간은 길고 지금 견디기 힘들고 매서운 바람이 무섭고 차가운 겨울이 더 춥고 겨울은 춥게 여름은 뜨겁게 그렇게 난다 호호 호빵 불어먹고 오뎅 국물 붕어빵에 뜨끈한 바닥에 발 넣고 이불 속에 푹 파고들어 겨울은 춥게 여름은 뜨겁게 그렇게 난다 눈이 소복 쌓이고 가슴도 한창 시리고 나면 어느새 봄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