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희

잔상 가사

앨범 잔상 · 작사 민주희 · 작곡 민주희

내 하루는 여전히 어수선해 넌 뭘 할까 알고 싶은데 난 여전히 쉽게 잠에 못 들고 꿈속엔 또 너가 나와서 베갤 적셨네 내가 오랜 시간 바랬던 우리는 나의 욕심이었나 우린 가장 큰 점이 되어 매일 작게 흩어져 갔네 우린 다시 흐르고 흘러 가장 슬픈 맘을 나눴네 난 어쩐지 맘을 달랠 수 없고 그런 네가 난 밉지도 않아 난 있잖아 너의 생각보다 더 큰 맘을 너에게 주어서 그게 무서운 거야 우린 가장 큰 점이 되어 매일 작게 흩어져 갔네 우린 다시 흐르고 흘러 가장 슬픈 맘을 나눴네 난 널 채워줄 수 없었던 거지 그저 따분한 사람이 되어버린 거야 누구도 미안할 건 없는 거지 나도 너도 나쁜 사람 아니잖아 우린 가장 큰 점이 되어 매일 작게 흩어져 갔네 우린 다시 흐르고 흘러 가장 슬픈 맘을 나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