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이 밤을 지나가면서 하나둘씩 불빛이 희미해져 가네 옆에 있는 너의 손잡으며 아무 말 안 해도 놓지 말아 줘 이 어둠의 불빛이 다 사라져 버린대도 이 손 놓지 말아 줘 걱정하는 너의 눈을 보며 아무 말 안 해도 놓지 말아 줘 일렁이는 파도가 모든 걸 덮쳐 버린대도 이 손 놓지 말아 줘 내 옆에 있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