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치는 거센 물결에 갈매기 두둥 떠 놀고 돛단배 두서넛 포구로 떠들어 온다 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에헤 에헤야 어러험마 둥둥 내 사랑아 사면십리 늘어진 능파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망연지사로다 에헤 에헤야 어러험마 둥둥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