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kkasten(국카스텐)CUP 가사
앨범 AURUM · 작사 하현우 · 작곡 하현우
방을 비추던 빛이 사라져
한 걸음도 못 가겠어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서
입술이 다 갈라져
눈을 감고 기억을 켜
서리어진 여백을 그리며
이젠 비워야지 (아침이 오면)
다시 (볼 수 있으니) 모두
이젠 베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커튼을 열고 방안을 보면
젖어 버린 바닥에
애써 다시 붙여 봐도
맞지 않는 깨진 컵 안으로
눈물을 따르고
이젠 비워야지 (아침이 오면)
다시 (볼 수 있으니) 너를
이젠 베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0의 밖에서 영원의 밖에서
이 빛으로 다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