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herry (뻔체리)우리, 좋은 사람들 가사
앨범 보통 사람들 · 작사 Funcherry(뻔체리) · 작곡 Funcherry(뻔체리)
너의 많은 날은 늘 바빴어. 우린 처음과는 좀 달랐어. 난 너의 성공에 따라오는 전리품 같았어. 이따금씩 나를 챙겨줬어. 그럴수록 소외감을 느꼈어. 파티장을 뛰쳐나왔어. 며칠 뒤 너는 내게 말했어. 여전히 날 좋은 사람이라고. 다른 곳을 바라볼 뿐이라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꼭 행복하라고. 알아, 미안해. 너는 내게 잘해줬어. 내가 여기 네 옆에 있어도 될지 모르겠어. 들러리가 된 것 같았어. 자존감 때문만은 아니었어. 너도 느낌이 왔는지, 오히려 내게 먼저 말을 했어. 여전히 날 좋은 사람이라고. 다른 곳을 바라볼 뿐이라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꼭 행복하라고. 여전히 날 좋은 사람이라고. 다른 곳을 바라볼 뿐이라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꼭 행복하라고. 끝까지 나를 좋은 사람이라 말해주더라. 끝까지 나를 좋은 사람이라 말해주더라. 나를 미워하고 욕해도 괜찮은데. 나를 미워하고 욕해도 괜찮은데. 여전히 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