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Angel,CLAVE

눈물의 화분 가사

앨범 눈물의 화분 · 작사 Extra Symphony(김동현) · 작곡 Extra Symphony(김동현), 손영찬

숨겨진 흔한 이야기 남겨진 작은 그 아이 눈물, 이별의 열매 시간 속 화분에 스며가 공간 속 스스로 피어나 흘러 반짝거리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아무도 만날 수 없어, 난 흘러내린 눈물이 부서지면 그 속에서 깨어나는 새로운 내가 눈을 뜬다 Starry night(빛나는 밤), 나만의 Paradise(낙원) 신비한 빛으로 채워 가 다가와 선명해지다가 흩어져 가는 이름아 화려한 빛으로 퍼져 가 우울한 어둠을 비춰 가 아련한 기억 속 어딘가 맴돌다 가는 이름아 어둠은 나를 삼키고 조용한 내 방을 지키고 있는 눈물의 화분 스며든 푸른 달빛에 비춰진 작은 입술에 흘러 붉게 물드네 창백한 손끝에 전해져 오는 차가운 달빛의 속삭임 짙은 안개 속 닫힌 문을 열어 화려한 어둠에 갇힌다 그대가 그렇게 떠나간 자리가 허전해 울다가 혹시나 바람에 그대가 불어오지는 않을까 마지막, 그대 날 보다가 약속한 서글픈 미소가 간직한 못다 한 얘기가 반짝이며 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