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과 지현강 가사
앨범 계절이여 안녕 · 작사 김지현 · 작곡 김지현
건너고 싶은 강에서 서성거리네
그 강 건너는 내 마음 가득 젖어 무거워져버리고
두 손에 남은 저릿한 후회의 무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서성이며 묵직해진 내 두 발
내게 남은 것은 무얼까 그러나 이제
나에겐 적셔진 추위뿐 깊이 남아버린 기억의 무게
또 부끄럼과 밀어낸 기대 남은 것은 무얼까
내가 건넌 이 강에서 바람이 부네
흩날리는 꽃잎들만 물결 타고 나를 스쳐 지나고
홀로 남은 강가에서 걷기 시작한
나의 미련한 후회와 잊지 못한 설레임이 무거워
내게 남은 것은 무얼까 그러나 이제
나에겐 적셔진 추위뿐 깊이 남아버린 기억의 무게
또 부끄럼과 밀어낸 기대 돌아갈 수 없는
강 건너 저편의 온도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