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동화 가사

앨범 Fine · 작사 이동현 · 작곡 이동현

낡은 길과 언덕 지나 그리웠던 문을 열면 함께 듣던 노랠 들으며 네게로 돌아가 가는 길이 너무 멀어 혼자 남겨진 이 끝엔 네가 있을까? 여전히 나는 바뀐 너의 이름을 불러봐 나의 노래는 아직 네게 닿지 않았나 봐 빛이 나는 너에게 내 모습은 보이지 않아 꿈을 이야기했던 우린 결국 꿈을 이뤘는지 몰라 여전히 모든 게 나는 벅차지만 별 볼 일 없는 하루를 보낸 난 가끔 너를 꿈꾸며 너를 그려본다 나는 여전히 웃고 있어 철없이 서로를 보며 웃었던 그때처럼 그리고 여전히 사랑을 하고 있어 서툰 지난날을 여전히 모를 미래를 너도 웃고 있기를 바라고 있어 네가 그린 동화의 주인공처럼 아름답던 기억이기를 나의 욕심인 걸까? 시간은 흐르고 너는 사라졌지만 잊을 길 없는 그리운 마음만 내게 남아 언제까지 되새겨본다 나는 여전히 웃고 있어 그저 철없이 서로를 보며 함께 웃었던 그때처럼 그리고 여전히 사랑을 하고 있어 서툴었던 지난날들을 여전히 모를 미래를 너도 웃고 있기를 바라고 있어 네가 그린 동화의 주인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