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늘 그랬듯 가사
앨범 Fine · 작사 이동현 · 작곡 이동현
이제 네게 해줄 말이 없네
사라질 것들이 아쉬워
포기만 하게 되네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을까
매일 어제가 그리워
여기에 있네
비어 있는 마음속은
이제 익숙해
한 걸음만 나아갈 수만 있다면
이 바람이 매섭지만 않을 텐데
한 걸음을 내딛기가 무거워
발이 닿지 않나 봐
내게 닿을 수가 없나 봐
늘 그랬듯
너는 나를 나만큼 좋아했을까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이긴 했을까
밀려오는 숙제들은 언제 끝날까
한 걸음만 나아갈 수만 있다면
이 바람이 매섭지만 않을 텐데
한 걸음을 내딛기가 무거워
발이 닿지 않나 봐
내게 닿을 수가 없나 봐
늘 그랬듯
힘이 빠졌나 봐
널 쫓을 순 없게 됐어
영원할 줄 알았던 네가
멀어져 간다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늘 그랬듯
한 걸음만 다가갈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이리 춥진 않을 텐데
한 걸음을 내는 게 이제 지쳐가
멀어져만 가나 봐
내게 닿을 수가 없나 봐
늘 그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