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이(502)

가자! 가사

앨범 가자! · 작사 혜령 · 작곡 혜령

저 푸른 바다 뭐가 있을까 늘 궁금했지만 지친 하루가 모래알 같아서 잡히질 않았어 만약 이맘을 이곳에 펼칠 수 있다면 Oh, 나 거친 바다로 갈래 Oh, 나 저 푸른 바다를 달려 내 무딘 생각과 이름 없던 꿈들 두 팔이 모자라게 안고서 이렇게 말할래, 가자! 가슴 뛰던 일 한켠에 묻고 살아왔지 난 쉼 없는 바람에 자꾸만 흔들려 무뎌졌지만 이 맘 이곳에 펼쳐 꿈꿀 수 있다면 Oh, 나 거친 바다로 갈래 Oh, 나 저 푸른 바다를 달려 내 무딘 생각과 이름 없던 꿈들 두 팔이 모자라게 안고서 이렇게 말할래, 가자! 높은 파도가 덮쳐도 더 이상 잠기지 않도록 헤엄쳐 나가 고요한 바다로 갈래 잔뜩 부푼 마음을 안고 미뤄뒀던 일과 무겁게 걸쳐진 일상의 옷을 벗어던지곤 이렇게 외칠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