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

새벽달 가사

앨범 Promenade · 작사 수플 · 작곡 수플

기나긴 날들을 돌아 너에게 가자 너무 늦지 않았다면 나를 안아줘 새벽달 떠있는 바다를 보며 나를 기다렸다고 말해줄래 내가 걸어가는 이 길 위에서 너를 향한 은빛 물결이 넘쳐나 만약 우주에 바람이란 게 존재한다면 그건 아마 무척이나 따듯하고 무거울 것 같아 너의 마음에 나의 마음에 짓눌린 상처를 다 끌고 갈 만큼 그곳에서 너를 만나게 되면 사랑한다고 너의 손에 매일 적어줄게 우주만큼 끝을 알 수 없는 마음을 줄게 흔들리지 않는 나무는 없어 불어오는 바람에 맞춰 춤추자 춤추자 아아아- 아아아 오래도록 헤매었지만 나 이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