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수

별자리에서 빛나 가사

앨범 연하얀하늘색 · 작사 빛수 · 작곡 빛수

한여름 땀을 비처럼 흘리며 달려와선 활짝 핀 미소에 미안한 마음은 의미가 되고 비 속을 젖은 구두로 뛰어와 안겼을 때 떨리던 두 손에 내 마음은 네 것이 되어 어리고 서툰 우리가 누구도 가 본 적 없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고 개나리 피던 노란길 이제 은행잎 물들어 날리는 길로 발을 맞춰 가을 속으로 돌은 깎여서 보석으로 빛나지만 생명이 없는 돌일뿐 너는 언제나 내 안에 빛나네 꽃은 시들어 향기를 남기지만 사라지는 순간일뿐 너는 언제나 내 안에 숨 쉬네 서로의 좌표를 지우고 하나로 가는 길 하나로 가는 길 별들 멀어져도 하나의 별자리처럼 별자리처럼 폭풍 속에서도 등대가 되어 서로 그리며 이제 손을 놓아도 마음이 멀어져도 결말이 정해진 영화처럼 뻔해도 좋아 매일 시간을 알리는 시계처럼 가까이서 어려운 말은 쉽게 깊은 감정은 노래로 우리의 사랑 방식은 늘 상상 밖으로 돌은 깎여서 보석으로 빛나지만 생명이 없는 돌일뿐 너는 언제나 내 안에 빛나네 꽃은 시들어 향기를 남기지만 사라지는 순간일뿐 너는 언제나 내 안에 숨 쉬네 서로의 좌표를 지우고 하나로 가는 길 별 따러 가는 길 별들 멀어져도 하나의 별자리처럼 별자리처럼 폭풍 속에서도 등대가 되어 서로 그리며 이제 손을 놓아도 마음이 멀어져도 노을이 빛나는 너의 눈동자를 바라보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어둠 속에서도 빛이나 길을 잃을 때마다 너의 얼굴을 떠 올려 내 영혼의 비밀번호는 너의 웃는 모습 서로의 좌표를 지우고 하나로 가는 길 별 보러 가는 길 별들 멀어져도 하나의 별자리처럼 별자리처럼 폭풍 속에서도 등대가 되어 서로 그리며 이제 손을 놓아도 마음이 멀어져도 하나의 별자리에서 빛나 하나의 별자리에서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