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사람과 사람 사이(가야금 ver.) 가사

앨범 우울증이라니 · 작사 매실 · 작곡 매실, ₩JUMIN(원주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 애초부터 답이 없는 문제였기에 무엇을 위해 마음을 붉히는 건지 무엇을 위해 함께 있으려는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을 나누는 건 어쩌면 그 마음만으로는 안되는 건가 봐 난 이렇게 서투른 내가 안쓰러워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야만 하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 터져 나오는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날 소진하는 건지 무엇을 위해 바보가 되는 건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을 나누는 건 어쩌면 그 마음만으로는 안되는 건가 봐 난 이렇게 서투른 내가 안쓰러워 서글픈 마음을 아닌 척 굴어봐도 잃을 수 없는 것들과 마음에 걸리는 일들 엇갈린 서로의 시간이 우리를 멀어지게 하고 겁이 많았던 사랑은 없던 어떤 말로도 상처 입은 마음은 여전히 남는 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부를 의지하는 건 어쩌면 나는 의미가 없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