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가사

앨범 Homework · 작사 김세영 · 작곡 김세영

언제부터가 시작이었는지 나 조차도 헤아릴 수 없는 생각들에 멀리 깊은 곳으로 가라앉기만 할 때 누구라도 붙잡아주기만 기다리다가 떨어트린 고개 아래서부터 뜨겁게 느껴지는 한낮의 태양 다만 나를 향한 것이 아니라해도 그 온도를 몸 깊숙이 새기고 늘 부족했던 욕심도 다 채우지 못한 기대도 쏟아지는 저 볕 틈 사이에 그게 무엇이었건 내 것으로 완전하게 고개 다시 치켜들고 그 다음부터 늘 부족했던 욕심도 다 채우지 못한 기대도 쏟아지는 저 볕 틈 사이에 더 바라지 않는 마음도 이미 너무 충분한데고개 다시 치켜들고 그 다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