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알지 못하는 너에게 가사

앨범 알지 못하는 너에게 · 작사 신현우, 노지은 · 작곡 신현우, 김현석

이른 아침에 눈을 뜨면 힘들게 하루를 시작해 네가 없는 내 모습에 적응하는 중이야 넌 어떤 하루를 보내니 내가 없어도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안 괜찮아 헤어진 지가 언젠데 살아가는 게 아닌 살아내는 것 같아 사랑했던 시간보다 더 긴 이별을 하고 있나 봐 그래 차라리 나 혼자 아픈 게 나을지 몰라 이젠 더 이상 나 때문에 네가 힘든 건 더 싫어 너를 잊어가기 보다 너를 사랑하는 게 익숙해서 덜 슬퍼서 나는 천천히 이별할게 이런 나를 알지 못하는 너에게 깊은 잠에 빠지면 꿈에서라도 만날 텐데 매일 밤 널 그리다 보면 파란 새벽이 찾아와 그래 차라리 나 혼자 아픈 게 나을지 몰라 이젠 더 이상 나 때문에 네가 힘든 건 더 싫어 너를 잊어가기 보다 너를 사랑하는 게 익숙해서 덜 슬퍼서 나는 천천히 이별할게 이런 나를 알지 못하는 너에게 그렇게 이기적이었던 내가 이제는 혼자 아픈 게 낫다고 착한 척을 해 알아줄 너는 내 곁에 없는데 괜한 기대를 했었나 봐 네가 와줄까 봐 내가 그리워지면 언제든 돌아와 사랑했던 그때처럼 조용히 너를 안아줄게 이런 내 맘을 알아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