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유초록 (UCHOROK)’ 첫 싱글앨범 “그가 말씀하셨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이사야 49:15-16(새 번역)-
이 성경구절의 앞 14절을 살펴보면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포로된 이스라엘이 우리를 버렸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고난의 상황과 환경을 바라보며 절망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과 닮았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모성애를 예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어머니의 사랑을 언급하시고 그 사랑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십니다.
‘그가 말씀하셨네’ 는 당신이 택한 그의 자녀를 잊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과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그는 나를 너무 사랑하고 귀한 존재로 생각하기에 그의 손바닥에 나의 이름을 새겼고 예전의 나, 지금의 나, 그리고 앞으로의 나까지 영원히 기억하시고 지켜보신다고 하십니다. 지금도 그분은 그의 방식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며 지키고 계신다고 그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셨으며 손과 발에 못을 박고 물과 피를 흘리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신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이 이 곡을 통하여 당신께 전달되길 기도합니다.
유초록의 첫 번째 싱글 ‘그가 말씀하셨네’는 정형화되지 않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음율로 가슴뛰는 CCM을 엮어내는 미녀 작곡가 하솜과, 2009년 ‘아스팔트킨트’로 활약하며 ‘소나기 내린다’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던 강력한 보컬 유초록이 만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의 변치 않는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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