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사랑은 꼭 퍼즐 같아요.
다 맞추지 않아도 어떤 그림이 나올지 예상할 수 있지만 한 조각만 빠져도 완성품이 되지는 못하니까요.
퍼즐의 완성이 사랑의 시작이라면 마지막 조각을 맞추는 순간은 고백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써 내려간 곡이에요.
저는 모든 조각이 완벽하게 맞춰진 퍼즐을 실수로 떨어트려 와르르 부서져 버리는 것이 두려워 시작을 주저하지만, 여러분의 퍼즐은 오래오래 아름다운 장면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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