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어느 날 창가에 하늘 눈이 내리더니 금세 녹아 없어졌다. 마치 한낱 스치고 지나간 인연처럼
아름답게 내리다 허무하게 없어진 사랑을 회상하게 된다.
생생하게 그려지는 내 옆자리에 그 사람은 더 이상 내 곁에 없지만 나는 아직
차가운 공기 안에 그 사람을 사무치게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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